아시아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Digital Edge

Digital Edge는 고객이 동일한 데이터센터 또는 다른 데이터센터 위치의 리소스나 비즈니스 파트너에 연결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고성능, 저지연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교차 연결과 상호 연결 모두에 일관된 네트워킹 플랫폼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적이며, 인프라 엔지니어링 및 운영을 간소화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전략은 어느 Digital Edge 데이터센터에 액세스하든 모든 고객이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를 상호 연결하는 것입니다”라고 Digital Edge의 상호 연결 엔지니어링 및 운영 책임자인 Raphael Ho는 말합니다. “Digital Edge를 통해 고객은 제한 없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일관된 성능, 근접성, 데이터 주권을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든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중요한 목표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임대 및 코로케이션 시장은 2029년까지 합계 연 성장률 12퍼센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독립 분석가에 따르면 인도도 비슷하게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니퍼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네트워킹과 동일한 수준의 고성능, 저지연 연결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상호 연결 플랫폼을 갖추게 되었습니다”라고 Ho는 말합니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기술 에코시스템의 모든 위치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고객이 어느 데이터센터에 액세스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Digital Edge는 아시아 전역의 서비스 제공이 부족한 지역에 첨단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과 상호 연결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한국의 서울과 부산, 필리핀의 마닐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등에서 17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또는 건설 중입니다. 또한 인도의 뭄바이로도 확장할 예정입니다.

기술 에코시스템에 주니퍼 네트워킹을 포함시킨 Digital Edge는 시설 내, 시설 간 서비스 일관성을 달성하면서 신흥 시장의 데이터센터 서비스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